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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동물의 숲 포켓캠프

동물의 숲 포켓캠프 코디룸 팁

by 시소줄기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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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소입니다. 오늘은 닌텐도 동물의 숲 모바일 버전인 동물의 숲 포켓캠프의 코디룸에 관한 팁을 쓰려합니다. 동물의 숲 포켓캠프는 약 4년 전에 만들어진 게임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올해 2021년 3월 중순부터 서비스되기 시작했는데요. 게임이 오픈된 이후로 예쁜 옷과 가구 아이템이 꾸준히 출시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 산리오 캐릭터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복구되어 그야말로 눈 돌아가게 하는 신규 아이템이 넘치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모든 아이템을 갖는 것은 무리겠죠. 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아이템만 골라 사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내 마음에 쏙 드는지 아닌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바로 코디룸 탭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제작 탭에 들어가 오른쪽 하단에 보면 코디룸이라고 적힌 탭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그것을 터치해 코디룸으로 들어가면 구매 혹은 제작하기 전에 다양한 아이템들을 직접 착용, 사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동물의 숲 포켓캠프 코디룸에서는 다른 착용 부위의 아이템일 경우 중복으로 착용해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모자 아이템, 옷 아이템, 신발 아이템 각각 1개씩을 착용한다면 구매, 제작하지 않은 모자, 옷, 신발이더라도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착용해서 화면 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아이템과 저 아이템이 어울릴지 고민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또한 동물의 숲 포켓캠프에서 지원하는 캡처 기능을 그대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캐릭터를 터치하면 표정을 바꿀 수 있고, 캡처 화면 각도 조절까지 가능합니다. 다방면에서 의상과 가구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니 이런 식으로 새로운 아이템 구매나 제작 전에 코디룸에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클럽을 가입하고, 함께할 동물주민을 선택했다면 그 동물주민과 함께 옷을 갈아 입고, 가구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동물주민은 다른 동물주민으로 교체도 가능합니다. 특정 동물주민에게 선물하고 싶은 의상이 있거나 동물주민이 가구를 사용하는 모습이 궁금하다면 이 역시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자 가구는 동물주민이 앉는 모습을, 침대 가구는 동물주민이 잠든 모습을 쉽게 떠올릴 수 있는데 특별한 가구의 경우 동물주민이 사용하는 모습을 떠올리기 쉽지 않습니다. 위 스크린 샷에서처럼 해피 이스터 랜드의 달걀 컵 놀이기구 가구를 사용하는 동물주민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매 혹은 제작하지 않은 의상들과 가구도 중복으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스크린 샷의 앨리스 의상 역시 저는 구매하지 않은 아이템인데 입어본 채로 가구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몇몇 가구의 경우 한 마리가 아닌 두 마리 이상의 동물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가구가 있는데요. 그러한 가구 역시 코디룸에서 미리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동물주민도 자율 선택이 가능하고, 열기구 같이 부피가 거대한 가구의 경우 아예 야외 배경으로 자동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저는 코디룸을 구매나 제작 전에 확인하는 용도로 쓰기도 하지만 가끔 충동구매를 자제하려는 목적으로 쓰기도 합니다. 갖고 싶지만 한 번 갖고 나면 금방 질릴 것 같은 아이템(주로 의상 아이템이죠)을 시착해서 조금 구경해보는 식으로요. 여러분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코디룸을 활용해보세요. 오늘 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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