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튜브6 커뮤니티의 힘 나 혼자 갈 것을 각오했지만나 혼자 가는 것만이 아니란 걸 알았을때,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란 걸 다시금 깨닫는다. 2024. 11. 22. 쇼츠에 대한 고민 숏폼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는 하나.. 나는 숏폼을 거의 안본다..틱톡도 안하고 인스타도 잘 안하고 유튜브는 롱폼 위주로만 봐서..가끔 눈길을 끄는 썸네일이 있으면 보긴하는데 그것도 그 영상만 보고 끄지스와이프를 하며 다른 영상 찾아본 적이 없다. 작은 채널일수록 쇼츠로 성장시키는 게 더 쉽다고들 하지만내가 잘 알지도 못하는 유형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솔직히 잘 될리도 만무하지 않나..?내가 나도 모르는 쇼츠의 천재가 아닌 이상.. 그렇다고 아예 안할 건 아니고 조금씩 알아보려고는 한다.쇼츠를 통해 롱폼으로 전환될 수 있게끔 유도하는 방향으로.다만 남들이 다 하니까, 이걸 하면 잘된다고 하니까 쇼츠에 목매진 않을 것이다. 애초에 나는 남들이 가는 길을 가고 싶어서, .. 2024. 11. 12. 사람들이 내 콘텐츠를 볼 수 있게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말이 아닌 콘텐츠로. 크리에이터는 결국 창작물로 이야기하는 사람이다.아무리 내가 이 창작물을 만드는 데에 많은 시간을 썼고, 돈을 들였고, 품을 들였다고 성토해도 소용없다.이야기 하고 싶은 바는 창작물로 표현해야한다. 당신이 왜 이 콘텐츠를 봐야하는지, 소비해야하는지는콘텐츠 그 자체로 말해야한다.부연 설명을 해야만 하는 건 처음 접해보는 콘텐츠여서가 아니다.설득력이 없는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2024. 11. 11. 작업에 대한 나의 기대와 현실 현실을 빠르게 깨닫고 받아들이는 것도 능력이다 2024. 11. 1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