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론 공부/퍼스널 브랜딩

[드로우 마이 브랜드 S1(5)] 6개월동안 실버버튼 2개 받으며 알게된 유튜브 채널의 성장 비밀

by 시소줄기 2024. 1. 10.
반응형
반응형

퍼스널 브랜딩과 브랜딩의 입문에 매우 좋다고 생각하는 영상 시리즈, 드로우 마이 브랜드. 특히 유튜브 채널 운영을 고민하고 있다면 필수로 시청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드로우앤드류 채널의 앤드류님이 직접 신규 유튜브 채널을 키우며 브랜딩 한 과정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브랜딩 콘텐츠 내용을 퍼스널 브랜딩에 접목시키고자 할 때도 참고하기 좋은 영상이다.


https://youtu.be/Mxg9stVGnAA?si=U9drAy76vDtrAOIr

 

<시소의 노트>

 

-브랜딩을 하고 시작하면 좋은 점

 1. 구체적인 방향성을 잡고 가기 때문에 지름길로 갈 수 있다.

 2. 선택의 순간에서 쉽게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다.

 3.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

 

-(퍼스널) 브랜딩

 1.'나'라는 사람에서 끄집어낼 수 있는 다양한 키워드를 생각(타인의 것을 가져다 쓰면 의미 없음)

 2. 내가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기준으로 키워드 선별 / 

    '메시지'가 아직 없다면 '이 브랜드를 하고 싶은 이유'를 기준으로 선별

 3. 메신저 정하기 :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는 브랜드 캐릭터, 메신저의 이름 = 닉네임

 4. 페르소나 설정

  ㄴ브랜드 정의(지각과 경험)

      지각 -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는지 /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 남들이 나를 어떻게 봤으면 좋겠는지

      경험 - 내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시소의 생각>

 

퍼스널 브랜딩은 일반 브랜딩보다 더 개인적이고, 진솔함이 요구된다. 사업체에서 진행하는 브랜딩은 페르소나를 설정하고 직원과 부서가 일부분씩 맞춰가도 되지만, 개인이 진행하는 퍼스널 브랜딩은 오롯이 혼자 페르소나를 밀고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좋아 보이는 키워드를 선정해 봤자 내가 진정성 있게 그 키워드를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 혹은 경험이 없다면 금방 밑천이 드러난다. 진정성이라는 것을 허황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지만, 인류는 사회를 이루며 발전해 왔다. 사회를 이룬다는 건 상대를 신뢰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신뢰할 수 없는 대상은 배제하며 인류는 진화해 왔다. 상대가 진실을 말하는지 거짓을 말하는지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알아차린다.(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그리고 SNS 발달로 개인이 소리 낼 수 있는 창구가 많아지고 있다. 거짓말은 금방 들통나고 금세 퍼지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퍼스널 브랜딩에서 있어서 솔직함은 필수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