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서 시작되어 당신에게 전하는 이야기, 브랜딩

퍼스널브랜딩은 나에게서 시작한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하는지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은 점점 당신, 다른 사람에게 전해진다.
전해진다는 건 자연스레 되는 일은 아니다.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알아봐야한다.
그렇게 나에게서 시작된 이야기가 비로소 당신에게 가닿을 때, 우리가 한 지점에서 만나게 될 때야말로 진정 브랜딩이 된다고 생각한다.

본디 브랜딩이란 사람에게 브랜드를 인식시키는 행위 자체를 일컬으므로.

약간의 사담이지만, 브랜딩을 하겠다며 바삐 살다보면 중요한 부분을 놓치기 일쑤니까 적어본다.
결국 콘텐츠를 보는 건 사람이 하는 일이다.
브랜딩은 사람을 대하는 일이다.
결코 눈 앞의 숫자에 현혹되어선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