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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 무언가 하고 있다는 착각 공부함으로써 무언가 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다.강사 혹은 가르쳐주는 사람의 열정이나의 마음까지 고양시켜주니까새롭게 알게 된 지식이나의 마음까지 충족시켜주니까하지만 냉정히 공부하는 동안 나는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다.공부한 내용을 기반으로실천을 해야한다시도를 해야한다착각에 빠지지 말자.공부하는 동안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11. 26.
  • 도반 도반느슨한 연대나와는 머나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딱 한발자국만 내딛으면 닿을 수 있는 세상이었다.두려워 하지말고 행해야함을 또 되새기게 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5.
  • 퍼스널 브랜딩의 어려움 내가 하는 행동 하나, 뱉는 말 한마디에도브랜딩을 염두에 둬야하는 것.다른 무엇보다도 이게 제일 어렵다.그리고 이게 제일 중요하다.그렇기에 진정 좋아하는 걸 해야한다.어렵고도 중요한 것을 계속 밀고나가려면돈이 되는 것, 유행하는 것이 아니라내가 좋아하는 걸 해야한다.우스갯소리로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그 돈이 부족한 건 아닌가 생각해보라는 말처럼애정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면그 애정이 부족한 것일지도 모른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4.
  • 좋아하는 일과 세상에 필요한 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세상에 필요한 일로 만들어야 한다.방법은 간단하다.세상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필요로 하게끔 바꾸거나내가 좋아하는 일을 세상에 필요로 하는 형태로 바꾸거나둘 중 무엇도 하지 않는다면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 수는 없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3.
  • 인생은 힘든 방향으로 가야한다.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선택지와힘들 것 같은 선택지가 있을 때,우리는 무조건 후자를 택해야 한다.인생은 힘든 방향으로 가야한다.그것이 당신의 인생이기 때문이다.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선택지가진정 당신이 원하는 것이었다면힘들 것 같은 선택지가 눈에나 들어왔겠는가당신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그것들을 선택해 나가는 것이 당신의 인생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1.
  • 아무거나 만들지 말자 관련이 있는 소재라고 아무거나 가져다 쓰기 시작하면결국 정체성마저 무너지게 된다.까탈스럽게 소재를 선정하자.그리고 만들기는 가볍게 만들자.완벽주의가 아닌 완성주의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9.
  • 브랜딩이 되어있지 않은 브랜드 브랜딩이 되어있지 않은 브랜드를 많이 본다.특히 다꾸판에서는 그렇다.유행만을 좇아 그림체까지 휙휙 바꾸는 걸 보면 안타까움마저 든다.순간의 숫자만 탐하는 브랜드를 과연 누가 사랑할까.사랑받지 못하는 브랜드는 결국 사라지기 마련이다.사라지지 않기 위해 한 행동이 끝을 더욱 가속화 시킨다.느리더라도 멀리 갈 수 있는 힘을 만들어야 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8.
  • 갖기 위해선 놓아야 한다. 새로운 걸 갖기 위해선 이미 가지고 있는 걸 놓아야 한다. 유튜브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외주 작업을 줄이려 한다.당장 돈이 되는 건 외주 작업이고,외주를 줄인 후 유튜브에 집중한다고 해서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외주 작업을 하면 할 수록 불행하다.일을 하는 게 싫다.내 일을 하고 싶다. 불안한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다.외주를 줄이고 다시는 기회를 얻지 못하면 어떡하지나중에 후회하면 어떡하지걱정이 되지만,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다.걱정 없이 확신에 가득 찬 선택을 내리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설령 나중에 정말 후회할 일이 벌어진다 해도그때 수습하면 된다. 갖기 위해선 놓아야 한다.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걸 갖기 위해 놓아야할 때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11. 17.
  • 브랜딩 기록의 중요성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그래서 브랜딩은 기록이 중요하다.왜냐하면 초심을 잃기 너무 쉬운 작업이므로. 처음 내가 브랜딩을 하려 했던 이유, 목적, 목표...브랜딩을 하다보면 당장 눈앞의 숫자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 휘둘리기 쉬워진다.단기간에 승부가 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기록을 해야한다.내가 왜 이렇게 브랜딩을 하기로 결정했는지과정과 과정에 따른 감정을 세세히 적어놔야한다. 브랜딩 기록은 나침반과 같다.여기가 어디이고, 앞으로 어디로 가야하는지 방향을 잡아준다.꼼꼼히 나침반을 새기자.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11. 16.
  • 브랜드의 시장성을 의심하지 말라 무의미한 짓이기 때문이다. 이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까?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이 시장에서 얼마나 벌 수 있을까? 시장성이라는 애매모호한 세글자로시장을 의심하기 시작한 순간내 의심이 현실이 되기 시작할 것이다. 중요한 건 사람들에게 내 브랜드가 선택될 만한 가치가 있느냐다. 내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까?내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기억될까?내 브랜드가 돈을 낼 정도의 가치를 가졌을까? 시장의 크기가 작든 크든, 레드오션이든 블루오션이든 같다.모든 건 사람들에게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느냐의 문제다.증명만 하면 '시장'이라고 하는 거대한 허상은 상대할 가치가 없다. 공감수 0 댓글수 2 2024. 11. 15.
  • 돈이 되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것으로 브랜딩을 해야 하는 이유 최근 디자인 관련 학원을 다니고 있다.무섭게 발전하고 있는 ai에 맞춰 새롭게 공부해야할 게 하루하루 늘어만 간다. 하지만 무척 즐겁다.물론 생소한 툴을 다룰 때는 두렵기도 하고 망설이는 마음도 들지만'창작'이 주는 즐거움이 너무 좋다.그래서 또 한번 느낀다.좋아하는 것으로 브랜딩을 해야한다. 비단 ai뿐만 아니라 여러 기술들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다.그 속도를 따라잡아야 할 때,내 손에 있는 것들이 결코 내가 좋아해서 시작한 것이 아니라면금세 동력을 잃을 수 밖에 없다. 너무 좋아하고 그래서 더 잘하고 싶어서 공부도 자처하게 되는 일로브랜딩을 해야한다.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11. 14.
  • 과정을 파는 시대 그렇기에 함부로 과정을 팔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과정을 파는 것을 두려워 하라는 것이 아니라과정을 파는 행위와 과정을 경험하는 행위의 밸런스가 중요하다 라는 이야기다. 지금 나는 다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데기획, 촬영, 편집을 모두 다 혼자 하다보니되려 다꾸할 시간이 없다.그래도 나름 6년차 다꾸러라서 당장 걱정은 안된다.이건 내 지난 과정이 아직 남아있기에 생기는 안도감이다. 그러니 함부로 팔지 말자.자격을 갖추자는 것이 아니라내가 팔 수 있는 상황, 팔고 나서 또 재고를 만들 수 있는 상황일 때 팔자 공감수 3 댓글수 2 2024. 11. 13.
  • 쇼츠에 대한 고민 숏폼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는 하나.. 나는 숏폼을 거의 안본다..틱톡도 안하고 인스타도 잘 안하고 유튜브는 롱폼 위주로만 봐서..가끔 눈길을 끄는 썸네일이 있으면 보긴하는데 그것도 그 영상만 보고 끄지스와이프를 하며 다른 영상 찾아본 적이 없다. 작은 채널일수록 쇼츠로 성장시키는 게 더 쉽다고들 하지만내가 잘 알지도 못하는 유형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솔직히 잘 될리도 만무하지 않나..?내가 나도 모르는 쇼츠의 천재가 아닌 이상.. 그렇다고 아예 안할 건 아니고 조금씩 알아보려고는 한다.쇼츠를 통해 롱폼으로 전환될 수 있게끔 유도하는 방향으로.다만 남들이 다 하니까, 이걸 하면 잘된다고 하니까 쇼츠에 목매진 않을 것이다. 애초에 나는 남들이 가는 길을 가고 싶어서, .. 공감수 5 댓글수 6 2024. 11. 12.
  • 사람들이 내 콘텐츠를 볼 수 있게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말이 아닌 콘텐츠로. 크리에이터는 결국 창작물로 이야기하는 사람이다.아무리 내가 이 창작물을 만드는 데에 많은 시간을 썼고, 돈을 들였고, 품을 들였다고 성토해도 소용없다.이야기 하고 싶은 바는 창작물로 표현해야한다. 당신이 왜 이 콘텐츠를 봐야하는지, 소비해야하는지는콘텐츠 그 자체로 말해야한다.부연 설명을 해야만 하는 건 처음 접해보는 콘텐츠여서가 아니다.설득력이 없는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11. 11.
  • 작업에 대한 나의 기대와 현실 현실을 빠르게 깨닫고 받아들이는 것도 능력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0.
  • 콘텐츠 제작의 가장 큰 장애물 콘텐츠 제작의 가장 큰 장애물은 나 자신이라는 생각이 든다. 콘텐츠 제작한 후의 기대와 불안에 뒤섞여 시작부터 망설임을 갖게 되므로. 온 정성을 다해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나, 마음을 내려 놓는 것도 필요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9.
  • 나에게서 시작되어 당신에게 전하는 이야기, 브랜딩 퍼스널브랜딩은 나에게서 시작한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하는지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은 점점 당신, 다른 사람에게 전해진다. 전해진다는 건 자연스레 되는 일은 아니다.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알아봐야한다. 그렇게 나에게서 시작된 이야기가 비로소 당신에게 가닿을 때, 우리가 한 지점에서 만나게 될 때야말로 진정 브랜딩이 된다고 생각한다. 본디 브랜딩이란 사람에게 브랜드를 인식시키는 행위 자체를 일컬으므로. 약간의 사담이지만, 브랜딩을 하겠다며 바삐 살다보면 중요한 부분을 놓치기 일쑤니까 적어본다. 결국 콘텐츠를 보는 건 사람이 하는 일이다. 브랜딩은 사람을 대하는 일이다. 결코 눈 앞의 숫자에 현혹되어선 안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8.
  • 유튜브 구독자 1천명 달성 즐겁게 다꾸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 '시소 | 즐겁게 다꾸하는 방법'이 구독자 1천명을 달성했다!누군가에겐 별 것 아닌 숫자겠지만, 이만큼 오기까지 했던 고민들과 들였던 시간들을 떠올리면 마음 한구석이 뭉클해진다.그리고 어설픈 콘텐츠를 재밌게 봐주시고 구독 버튼 눌러주신 구독자 분들께 한없이 감사한 생각이 든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점점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들자.최근에는 유료 강의도 수강했다. 결제 직전까지도 돈이 아깝지 않을까 걱정했는데강의에 쓰는 돈이 아깝고 안 아깝고는 강의의 질보다도강의를 듣고 난 후 내가 얼마만큼 실행에 옮겼느냐가 결정 지을 것이다.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꾸준히 탐구하고, 성실히 움직여보자.뭐가 되더라도 되겠지. 되지 않더라도 노력한 내가 남아서 또 다른 일의 밑거름이 .. 공감수 5 댓글수 4 2024. 11. 7.
  • 다꾸 유튜브 채널 브랜딩(5) 미션(목적) 설정 1. 누구를 위하는가 다꾸에 관심있는 사람, 다꾸를 하는 사람, 다꾸를 하며 크고 작은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 2. 무엇을 하는가 통찰력 있는, 심미적인, 평온한 다꾸 관련 영상 콘텐츠 제작 (ex. 다꾸 팁 알려주는 영상,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꾸하는 영상) 3. 결과 다꾸가 하고 싶어짐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1.
  • 다꾸 유튜브 채널 브랜딩(4) 페르소나 설정 1. 이름 : 시소 2. 메시지 : 즐겁자고 하는 다꾸 즐겁게 합시다 3. 키워드 : 통찰력 있는, 심미적인, 평온한 4. 지각 :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꾸하는 사람, 다꾸 관련 팁을 알려주는 사람 5. 경험 : 다꾸가 하고 싶어짐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1.
  • 다꾸 유튜브 채널 브랜딩(3) KEY-WORD 청각화 평소 유튜브 뮤직에서 좋아요 표시한 음악 중 채널 브랜딩 키워드에 부합하는 곡들을 분류해봤다. 멜로디와 리듬 뿐 아니라 가사도 고려하려 했으나 잘되었는지 자신은 없다. 1.통찰력 있는 Teddy Bear Rises -우효 밉 -참솜 명왕성(Demo Ver.) -참솜 마음을 베는 낫 -참솜 불꽃 -이루리 Savior -윤하 wave -브라운 아이드 걸스 2.심미적인 Romance -치즈 Mood Indigo -치즈 Rompecabezas 퍼즐 -바닐라 어쿠스틱 종이비행기 -윤하 행운을 빌어요 -페퍼톤스 Drive -미연 Day Dream -ANYBAND 제주도의 푸른 밤 -태연 탐이 나(Tell me now) -퀸덤2 유닛 Underwater -권은비 해가 될까 -WOODZ 칵테일 사랑 -마로니에 Mond..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1.
  • 다꾸 유튜브 채널 브랜딩(2) KEY-WORD 시각화 선정한 키워드를 핀터레스트에(현재 내가 가장 쉽게 접근 가능한 이미지 아카이빙 사이트) 검색하며 내 머릿속에서 각 키워드가 가지는 이미지들을 선정해봤다. 1.통찰력 있는 2.심미적인 3.평온한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1. 11.
  • 다꾸 유튜브 채널 브랜딩(1) KEY-WORD 선정 www.youtube.com/@SEESAW_DIARY 시소 | 즐겁게 다꾸하기 즐겁자고 하는 다꾸 즐겁게 합시다 즐거운 다꾸생활에 방해가 되는 모든 것들을 가루로 만들어 버리고 싶은 5년차 다꾸러이자 기록자인 시소입니다 - 📍인스타(휴식중) @seesaw_dairy_ 📩비즈니스 www.youtube.com 유튜브 채널은 영상 콘텐츠가 제품이고, 지속적인 시청/구독 등이 제품 구매라고 볼 수 있겠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사업체에서 브랜딩 하듯이 오랜 기간 브랜딩을 기획하기보다는 제품을 생산하면서 브랜딩을 잡아가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내가 정한 유튜브 채널 브랜딩이 시장에서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니까. -키워드 선정을 시각화 작업 먼저 하는 건 현재 나에겐 어렵다..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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