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알고리즘에서 우연히 보고 이래서 브랜딩을 해야 하는 거구나, 나 브랜딩 공부해야겠다라고 일깨워준 영상. 영상 시리즈를 보는 내내 얼마나 많은 고찰과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면 저렇게 될 수 있을까 싶었다. 미숙하게 시작하는 나의 브랜딩 공부에서 명확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거라고 생각한다.
https://dive.hyundaicard.com/web/content/contentView.hdc?firstBanner=Y&deviceApp=Y&contentId=3027
오버 더 레코드 현대카드 CEO 정태영 편
바로 그 꿀강, DIVE 최초 공개!
dive.hyundaicard.com
https://youtu.be/S6J8texGR0U?si=dU03UU3O4OvxUGgz
<DIVE 홈페이지 요약 내용>
강의 요약
01 브랜딩이란
02 브랜딩은 수식어, 미사여구가 아니다
03 자기만의 단어, 페르소나를 찾는 것
04 브랜딩의 확장과 페르소나의 통일
- 브랜딩은 기업과 상품이 갖고 있는 페르소나 매니지먼트.
- 브랜딩을 마케팅의 일부로 보는 것은 사실 가장 큰 흔한 오류, 다 넣으려다가 아무것도 전달하지 못해요.
- 메시지는 시각, 청각, 언어 등 다면적으로 전달해야 해요.
- 브랜딩은 CI, BI와는 달라요. CI, BI는 시각적 원칙, 브랜딩은 기업의 철학이자 페르소나입니다.
- 이제 브랜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 브랜딩은 브랜드의 운명입니다.
#오버 더 레코드: 1강 핵심 정리
Check!<시소의 노트>
Sales : 영업, 물건을 직접적으로 파는 기능
Marketing : 가격 책정, 상품 생산, 판촉
Branding : 페르소나 매니지먼트(기업과 상품이 갖고 있는 페르소나, 인격, 철학, 존재 이유, 방향성)
(S->M->B 순으로 갈수록 장기적/모호함/기초적)
-과거에는 마케팅에 브랜딩이 포함되는 개념이었으나 현재는 분리해서 봐야 함
-소비로 자아를 표현하는 시대가 됨으로써 브랜딩이 더욱 중요해짐
-브랜딩을 한다는 것은 수식어, 미사여구를 넣는 것이 아니다
다른 브랜드, 상품과 구분되는 지점을 잡아주는 것이다
★브랜딩 1단계: 키워드 찾기 (좋아 보이는 것 다 가져다 넣으면 결국 아무것도 전달하지 못하게 됨)
ㄴ도구적 단어를 키워드로 잡지 말 것(ex. 이노베이션, 크리에이티브, 파격 ... )
ㄴ단어를 모아서 걸러내는 과정이 필요함
ㄴ'단어'뿐 아니라 '시각적', '청각적'인 요소도 키워드로 잡아야 함(브랜딩을 다면적으로 해야 함)
: 여기서 이 요소들이 하나의 페르소나를 가르키는 것이 중요함 "동기화"
★동기화가 지켜지지 않으면 시장에서 하나의 페르소나로 받아들여지지 않음
ㄴ키워드가 얼마나 창의적인가(40%) 키워드 간의 동기화가 잘 되어있는가(60%)
-브랜딩과 CI, BI는 다르다
<시소의 생각>
시장에 나와 있는 제품이 적고, 매스미디어(TV, 신문)의 힘이 강력했을 때는 브랜딩이 부각되지 않았다. 제품을 퀄리티 있게 만들고 그것을 광고로 돌리기만 하면 사람들은 그것을 구매했다. 퀄리티만을 기준으로 사람들이 제품을 선택했다. 이제는 시장에 수많은 제품이 존재하고, 그 제품들 모두 일정 수준의 퀄리티에 도달했다. 더이상 퀄리티만으로 제품을 구분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또한 SNS가 발달하며 사람들은 자신을 타 그룹과 구분지어줄 제품을 원하기 시작했다. 나를 브랜딩해 줄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매스미디어가 힘을 잃어가고, 소비자의 선택지 폭이 넓어질 수록 브랜드의 브랜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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